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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의사 남편 내조 이렇게까지? “12시간 촬영하고 왔더니 라면 끓여달라고”

OSEN

2025.09.0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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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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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이정현이 남편을 위해 야식을 준비했다.

지난 9일, 이정현은 개인 채널에 “12시간 광고 촬영하고 왔더니.. 신랑이 라면 끓여달라 해서 꽃게라면 끓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정현이 꽃게를 넣고 직접 라면을 끓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꽃게에서 잘 우려진 국물과 이제 막 넣은 면발이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한다.

특히 이정현은 오랜 시간 촬영 후 녹초가 된 몸으로도 남편을 위해 꽃게를 넣은 라면을 끓이는 부지런함을 보이기도. 이정현은 “근데 사실은 제가 더 먹고 싶어서 끓였어요.. 촬영 끝났으니 라면이다!”라며 제대로 야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의사 남편과 결혼에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인천의 한 병원 건물을 194억에 매입해 건물주로 자리매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정현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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