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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소변 1리터’ 소문 사실이었다 “참으면 2리터까지 가능”(돌싱포맨)[핫피플]

OSEN

2025.09.0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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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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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최홍만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 후’(이하 돌싱포맨)에는 현영, 이현이, 최홍만, 심으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큰 키와 큰 손을 자랑하는 최홍만을 향해 이상민은 “어렸을 땐 작고 왜소해서 콩만이라고 불렸냐”라고 물었고, 최홍만은 “중학교 때까진 왜소한 편이었다. 중학교 1학년 때 170, 중 2 때 180, 중 3 때 190, 고 1 때 2m였다. 쑥쑥 컸다”라고 말했다.

최근 성대모사가 다시 한번 재조명되며 어린 세대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최홍만은 “공항 화장실에서 어린 학생들이 몰려들어왔다. 볼 일도 못 보고 나왔다.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라며 일상 속 불편함을 겪을 정도라고 밝혔다. 또 최홍만은 “성대모사가 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어린 친구들이 ‘홍만이 형’ 한다. 그리고 막 도망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상민은 최홍만과 관련한 소문을 이야기하며 진실이 무엇인지 설명해달라고 부탁했다. 최홍만은 어마어마한 거구 때문에 비행기에서 잠을 잔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기내 화장실도 사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소변을 참았다가 보면 1리터는 나온다'는 소문에 진실이라고 밝힌 최홍만. 그는 “(참았다가 누면) 소변이 2리터까지 나올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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