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엠마스톤 등 할리우드 1000여명 "이스라엘 영화계 보이콧"
중앙일보
2025.09.09 15:09
2025.09.09 17:08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유명 배우와 감독 등 1000명이 넘는 할리우드 영화계 종사자들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쟁을 규탄하며 이스라엘 영화 기관과 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팔레스타인을 위한 영화인들'이 주도한 서약에는 1000명이 넘는 할리우드 영화인들이 서명했다.
배우 엠마 스톤, 마크 러팔로, 틸다 스윈턴, 하비에르 바르뎀, 올리비아 콜먼 등과 영화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애덤 매케이, 에바 두버네이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영화계 종사자들로서 우리는 영화가 사람들의 인식을 형성하는 힘을 잘 알고 있다'며 "많은 정부가 가자지구에서의 학살을 방조하는 이 긴급한 위기의 순간에 우리는 그 계속되는 공포에 대한 공모를 해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대한 집단학살과 인권침해에 연루됐다고 판단되는 이스라엘 영화 기관에 출연하거나 영화를 상영하지 않으며 어떤 형태로든 협력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영화계를 향해선 "침묵, 인종 차별, 비인간화를 거부하고, 그들의 억압에 대한 공모를 끝내기 위해 인간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다만 '팔레스타인을 위한 영화인들'은 이번 서약이 이스라엘의 영화인 개인과 협업하는 것을 금지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제작자 협회는 "잘못된 사람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들은 "수십 년간 이스라엘의 예술가들, 작가들, 창작자들은 관객들이 분쟁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목격할 수 있도록 하는 주요 목소리였다"며 이번 서약은 자신들의 대의를 훼손하며 입막음시키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은빈(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