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좀비딸' 550만 돌파, 2025 최고 흥행 기념 매일 '문화의 날' [공식]

OSEN

2025.09.09 17:4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연휘선 기자] 영화 '좀비딸'이 550만 돌파를 기념해 흥행 감사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보답한다.

10일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 제공/배급 NEW, 제작 스튜디오N) 측은 이날부터 흥행 감사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를 그린 영화다. 지난 8일 누적 관객수 550만 명을 돌파하며 2025년 최고 흥행 영화의 타이틀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를 기념해 '좀비딸' 측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할인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늘(10일)부터 상영 종료 시까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에서 ‘좀비딸’을 7천원에 관람할 수 있게된 것. 매일 ‘문화의 날’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가운데, 국민 영화관람 할인권(6천원 할인)을 적용하면 단돈 1천원에 즐길 수 있어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이들부터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극장으로 이끌 예정이다.

'좀비딸'은 올해 한국영화 중 사전 예매량 최고 기록을 세운 데 이어 개봉과 동시에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하고 2025년 흥행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흥행 감사 이벤트를 통해 여름의 끝자락까지 극장가에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

/ [email protected]

[사진] NEW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