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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해린, 치과서 깜짝 근황 포착..“성숙해진 분위기”에 시선집중

OSEN

2025.09.0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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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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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 해린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해린의 근황이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해린은 서울의 한 치과에서 자신의 앨범에 사인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2006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이 된 해린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단정한 옆선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가디건과 원피스를 입은 차분한 차림새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겼다는 반응이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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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멤버 다니엘 역시 최근 션의 SNS를 통해 러닝에 푹 빠진 근황을 간접적으로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다니엘은 호주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10km를 완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뉴진스는 현재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지난해 11월, 멤버 전원이 소속사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무너졌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고, 어도어 측은 이를 두고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과 함께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법원은 해당 가처분 신청을 모두 인용해, 멤버들의 독자 활동을 사실상 금지한 상태다. 이후 멤버들은 두 차례의 조정기일에 직접 참석하며 입장을 밝힌 바 있으며, 오는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추가 조정이 예정돼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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