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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오른쪽” 정도는 한국말로 대화하는 폰세, 사진찍는 기자에게 “영업비밀 찍으면 안 돼요”라며 너스레 [이석우의 마!]

OSEN

2025.09.10 01:23 2025.09.10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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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감보아가,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 출전했다.한화 이글스 폰세가 불펜투구 도중 양상문 코치와 함께 웃고 있다. 2025.09.10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감보아가,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 출전했다.한화 이글스 폰세가 불펜투구 도중 양상문 코치와 함께 웃고 있다. 2025.09.10 / [email protected]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를 앞두고 열린 한화 이글스의 훈련 시간.

불펜으로 폰세가 들어갔다.

더운 낮 기온에 반바지 차림으로 양상문 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에서 투구를 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감보아가,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 출전했다.한화 이글스 폰세가 양상문 코치가 비켜보는 가운데 불펜 투구를 하고 있다. 2025.09.10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감보아가,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 출전했다.한화 이글스 폰세가 양상문 코치가 비켜보는 가운데 불펜 투구를 하고 있다. 2025.09.10 / [email protected]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감보아가,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 출전했다.한화 이글스 폰세가 양상문 코치가 비켜보는 가운데 불펜 투구를 하고 있다. 2025.09.10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감보아가,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 출전했다.한화 이글스 폰세가 양상문 코치가 비켜보는 가운데 불펜 투구를 하고 있다. 2025.09.10 / [email protected]


투구 도중 폰세는 한국말로 포수에게 “왼쪽, 오른쪽”이라며 투구 방향을 직접 정해 알려 주기도 했다.

양상문 코치와 폰세는 이심전심일까?

대화하며 같은 자세로 포수에게 사인을 보내기도 하고 함께 웃으며 교감 하기도 했다.

이런 분위기가 팀 상승세를 만들지 않았을까?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감보아가,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 출전했다.한화 이글스 폰세가 불펜투구 도중 양상문 코치와 함께 웃고 있다. 2025.09.10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감보아가,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 출전했다.한화 이글스 폰세가 불펜투구 도중 양상문 코치와 함께 웃고 있다. 2025.09.10 / [email protected]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감보아가,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 출전했다.한화 이글스 폰세와 양상문 코치가 포수와 얘기하고 있다. 2025.09.10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감보아가,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 출전했다.한화 이글스 폰세와 양상문 코치가 포수와 얘기하고 있다. 2025.09.10 / [email protected]


올 시즌 한화의 선발진은 리그 전체를 압도하는 강력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심에는 당연히 리그 다승 1위를 기록 중인 폰세가 자리하고 있다.

폰세는 16승을 기록하며 다승 1위로, 경기마다 상대 타선을 압도하고 있다. 

투구 촬영을 마친 사진기자를 향해 폰세는 “영업비밀인데 찍으면 안 돼요”라며 통역을 통해 너스레를 부리기도 했다. / [email protected]


이석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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