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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폭군의 셰프’ 인기 실감..“눈 뜨면 시청률 확인, 계속 새로고침” (‘유퀴즈’)

OSEN

2025.09.1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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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가 ‘폭군의 셰프’ 인기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활약 중인 배우 임윤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소녀시대 14주년을 기념해 완전체로 출연했던 윤아는 4년 만에 ‘유퀴즈’에 재출연하게 됐다. 

윤아는 최근 드라마 인기에 “눈 뜨면 시청률 먼저 확인한다. 시간대가 있잖아요. 그쯤에 일어나서 찾아보고, 새로고침 해보고 확인한다”고 말했다.

윤아는 “인기를 체감 못하다가, ‘유퀴즈’ 연락이 왔다는 걸 듣고. 약간 좀 체감할 수 있는 포인트였다. 사람들이 저를 마주치면 ‘연지영 씨’ 말해주시고. 지나가는 길에 대뜸 ‘태권도 하느라 힘들었겠어요’ 하시는 걸 보면 느낀다”고 털어놨다.

멤버들도 너무 재밌다고, 잘 보고 있다고 한다”며 “얼마전에 티파니 언니 생일 겸 데뷔 기념해서 모였다. 그럴때마다 단체사진을 SNS에 올리니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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