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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대박난 L사 신발 주주였다..지분가치=수백억 “잘 되기 전에 나와” (‘라디오스타’)

OSEN

2025.09.10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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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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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라디오스타’ 김수용이 L사 브랜드 주주로서 대박날 뻔 했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마음은 부자아빠 몸은 가난한아빠’ 특집으로 김수용, 임형준, 심형탁, 김인만이 등장했다.

이날 김구라는 김수용에게 “제가 알기로 몇 년 전에 저희한테 신발 편한 거 있다고 신어보라고 했는데 그 신발이 지금 대박이 났다. 주주라는 얘기가 있는데”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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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사 브랜드 운동화를 언급하자 유세윤은 “그거 선배님이 하신 거냐”라고 놀랐다. 이에 김수용은 “잘 되기 전에 나왔다”라고 했고, 김구라는 “지분이 어느 정도였냐”라고 물었다.

김수용은 지분이 5%였다며 “대박 날 뻔 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현재는 지분 가치가 몇 백억 정도 된다고. 김구라가 안타까워하자 김수용은 “재물에 욕심이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평생 들어올 대운이 놓쳐서 그런지 슬퍼보이네”라고 했고, 김수용은 “많이 슬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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