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소녀시대 모이면 누가 돈 낼까..윤아 “보통 주최자가 내” 최초 공개 (‘유퀴즈’)[순간포착]

OSEN

2025.09.10 07:17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OSEN=김채연 기자] 윤아가 소녀시대 모임 결제에 입을 열었다.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활약 중인 배우 임윤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소녀시대 14주년을 기념해 완전체로 출연했던 윤아는 4년 만에 ‘유퀴즈’에 재출연하게 됐다. 

이날 윤아는 최근 드라마 인기에 “눈 뜨면 시청률 먼저 확인한다. 시간대가 있잖아요. 그쯤에 일어나서 찾아보고, 새로고침 해보고 확인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기를 체감 못하다가, ‘유퀴즈’ 연락이 왔다는 걸 듣고. 약간 좀 체감할 수 있는 포인트였다. 사람들이 저를 마주치면 ‘연지영 씨’ 말해주시고. 지나가는 길에 대뜸 ‘태권도 하느라 힘들었겠어요’ 하시는 걸 보면 느낀다”고 설명했다.

특히 윤아는 “멤버들도 너무 재밌다고, 잘 보고 있다고 한다”며 “얼마전에 티파니 언니 생일 겸 데뷔 기념해서 모였다. 그럴때마다 단체사진을 SNS에 올리니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소녀시대가 모이면 계산은 누가할까. 윤아는 “그때마다 다르긴 한데, 그날은 제가 촬영으로 스케줄이 바빠서 선물을 못샀다. 그래서 제가 선물처럼 결제를 했다. 원래는 주최자가 많이 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