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이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를 노려 수도 사나 등지를 공습했다고 후티가 운영하는 매체 알마시라TV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사나에 있는 정부 청사 건물, 의료시설 등이 공습 표적이 됐다.
이는 전날 후티가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 등을 발사한 데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은 아직 공습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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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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