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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상습 '외도'에 '업소'까지..."女 불러달라더니 현금 챙겨 나갔다" 충격 ('이혼숙려캠프')

OSEN

2025.09.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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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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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지팔지꼰 남편은 아내 몰래 상습적으로 외도를 하고 유흥업소까지 드나들었다.

11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새로운 15기 부부들이 등장했다.

'지팔지꼰 부부' 남편은 아내 몰래 상습적으로 외도를 하고 유흥업소까지 드나든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아내는 남편의 바람이 수도 없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남편은 "연애 때는 헤어지고 싶어서 그런 적도 많았다"며 뻔뻔하게 외도 이유를 설명했다. 심지어 신혼 초에도 채팅 어플로 또다시 외도 사실이 발각되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남편의 대담한 행동이었다. 아내는 남편의 지인에게 "점심시간에 어린 여자와 모텔에 가서 잠자리를 가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남편에게 따져 물었다. 그러자 남편은 욕설을 내뱉으며 "만나서 논 적은 있지만 모텔은 가지 않았다"는 억지 변명만 늘어놓았다. 사과나 미안함은 찾아볼 수 없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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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편은 동료들과의 술자리 후 마이크가 꺼졌다고 착각하고 충격적인 말을 쏟아냈다. "여자가 없잖아. 난 노래방 여자 없으면 안 가요"라는 망언과 함께 "여자 불러줘"라며 계속해서 유흥을 찾았다.

결국 남편은 사무실로 돌아와 현금을 챙긴 뒤 밖으로 나갔고, 2시간 뒤에야 돌아왔다. 이 모든 상황이 영상으로 공개되자, 아내는 고통스러운 듯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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