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우리집을 홈카페로? 나만의 아이스크림 클래스 열린다 [알림]

중앙일보

2025.09.11 16:0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아직 한낮의 열기가 식지 않은 초가을, 다가오는 10월 연휴까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달콤하게 바꾸고 싶다면 반가운 소식이 있다. 오는 27일 오전 11시, 집을 근사한 홈카페로 만들어줄 특별한 온라인 쿠킹클래스가 열린다.

원하는 대료 재료를 조합해 나만의 아이스크림과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쿠킹클래스가 열린다. 사진 코스모앤컴퍼니
미국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샤크닌자의 국내 수입·유통을 맡은 코스모앤컴퍼니가 마련한 이번 클래스의 주제는 ‘주방을 바꾸는 기술 닌자_나만을 위한 아이스크림’이다. 닌자의 아이스크림 메이커 ‘크리미(CREAMi)’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건강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스크림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수업은 국내 수제 아이스크림 전문점 ‘펠앤콜’의 최호준 대표가 진행한다.

펠앤콜은 제철 과일과 허브, 맥주, 위스키 등 폭넓은 재료를 활용해 개성 있는 메뉴를 선보이며, 국내 수제 아이스크림 문화를 선도해온 브랜드다. 최 대표는 아이스크림을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건강하고 특별한 경험으로 확장해온 전문가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블루베리·미숫가루 등 건강 식재료를 활용한 키즈 메뉴부터 디저트를 즐기는 어른들을 위한 힐링 레시피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크리미는 올여름 SNS를 뜨겁게 달군 주방가전이다. 원하는 재료를 전용 컵에 담아 24시간 이상 냉동한 뒤 버튼 한 번으로 아이스크림·젤라토·샤베트·스무디볼·밀크쉐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최근 F&B 업계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저당 아이스크림 모드도 갖춰, 건강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클래스 참가 신청은 21일까지, 식문화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 ‘지글지글클럽’의 닌자 유니버스클럽에서 온라인 서베이를 통해 할 수 있다. 선착순 80명을 모집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크리미를 할인 구매할 수 있는 링크가 제공된다. 이 링크를 통해 구입한 고객에게는 전용 컵 2개와 최호준 대표의 시연 메뉴 3종이 담긴 쿠킹박스가 추가로 증정된다.

또한 참가자 중 2명에게는 ‘닌자 콤비’, 후기 인증 이벤트를 통해 3명에게는 ‘닌자 블라스트’가 제공된다. 이번 가을,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어보며 집을 프리미엄 홈카페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

송정 기자 [email protected]


송정([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