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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아빠 떠나 발리 간 소을 다을 남매와 근황 ‘행복한 세 식구’

OSEN

2025.09.1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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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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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통역사 출신 방송인 이윤진이 배우 이범수와의 이혼 이후 발리에서 두 아이와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12일 자신의 SNS에 딸 소을, 아들 다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세 사람은 엘리베이터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사진을 찍고 있다. 

다을은 1년여 만에 엄마 이윤진을 만나 발리에서 누나 소을과 학교를 다니는 등 세 식구가 함께 살고 있다. 

이윤진은 최근 딸 소을, 아들 다을이와 함께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했다. 딸 소을이와 발리에 정착해 생활 중인 이윤진은 버킷리스트대로 호텔리어가 되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고, 이혼 소송 중인 이범수가 데리고 있던 아들과도 471일 만에 상봉하는 기쁨을 안았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결혼 14년 만인 지난 2023년 이혼 및 별거를 알렸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윤진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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