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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강채영, 세계선수권 金 쐈다…안산은 동메달 수확
중앙일보
2025.09.1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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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궁사’ 강채영이 여자 양궁 세계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
강채영은 12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중국의 주징이를 7-3(29-29 29-28 29-29 30-30 29-28)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세계선수권에서 여자·혼성 단체전 우승만 3차례 이뤘던 강채영은 처음으로 개인전 금메달을 수확하며 세계 챔피언이 됐다. 강채영의 종전 세계선수권 개인전 최고 성적은 2019년 스헤르토헨보스 대회 준우승이다.
결승전에서 강채영과 주징이는 단 한 발도 8점 이하로 쏘지 않는 접전을 펼쳤다. 그러면서도 강채영은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고, 마지막 화살을 10점으로 적중시켜 우승을 확정했다.
사실 이날 우승의 최대 고비는 고향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은 안산과의 준결승 대결이었다. 강채영은 첫 두 세트를 내줬으나 안산이 흔들리기 시작한 3세트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9~10점을 쏘더니 6-4(27-29 29-30 28-27 28-27 29-26)로 승리했다.
안산은 인도네이사의 디아난다 코이루니사와의 3위 결정전에서 6-4(28-27 28-27 27-29 29-29 29-29)로 이겨 동메달로 자존심을 지켰다. 이번 대회 혼성 단체전 은메달과 여자 단체전 동메달, 여자 개인전 동메달 등 메달 3개를 수확했다.
2024 파리올림픽 3관왕 임시현)은 8강전에서 코이루니사에게 4-6(27-28 30-25 27-28 28-26 28-29)으로 패해 8강에서 메달 도전을 멈췄다.
한편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의 멕시코를 제치고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고봉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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