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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떠났던 배우 서우, 깜짝 유튜버 데뷔.."미국 생활 전할 것" ('안녕하서우')

OSEN

2025.09.12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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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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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출신 서우가 유튜브 채널을 열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서우는 12일, 자신의 채널 ‘안녕하서우’를 통해 ‘안녕하서우? 서우 유튜브 시즌1 미국에서의 일상1’이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시작부터 그는  초반 “안녕하서우~~??^^ 서우 유튜브 시즌1, 미국에서의 일상 1”이라며 밝은 인사를 건넸다.

이어 “나를 모르는 분들도 많겠지만 아주 예전에 잠깐 연기 활동을 했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번 시즌1에서는 미국에서의 생활기를 중심으로 담아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우는 영상을 직접 편집할 계획임을 알리며 “많이 부족하더라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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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영상에는 한국에서 즐긴 한식 메뉴를 소개하는 장면부터 미국으로 이동하는 과정, 그리고 지인의 웨딩 파티에 참석하는 모습까지 담겼다. 특히 그는 “갑자기 미션이 생겼다”며 결혼식 2부 사회를 맡게 된 긴박한 상황을 공개, 긴장 가득한 표정과 솔직한 감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우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설레는 소감도 밝혔다. 그는 “이제부터는 스쳐 지나가는 하루가 되지 않도록, 일기 쓰듯 차곡차곡 기록해 나가고 싶다”며 앞으로의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서우가 유튜브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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