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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해외여행 취소했더니 수수료만 ‘70만원’..“♥김태현 미안”

OSEN

2025.09.12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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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해외여행을 급하게 취소했다가 수수료로 70만 원이 넘는 금액을 냈다고 밝혔다.

12일 미자는 개인 SNS를 통해 “다들 뭐 하시냐”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미자는 해외여행을 간다고 밝혔던 바. 이에 한 팬이 “해외여행 브이로그도 오는거냐”고 묻자, 미자는 “아.. 여행 취소됐다”고 말했다.

미자는 항공 취소 문자를 공개하며 “취소수수료 다 합쳐서 70만원 넘게 냈다”고 전했다.

여행 취소 이유를 묻는 질문에 “시간이 비어서 예약했는데 갑자기 방송이 여러 개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자는 남편 김태현을 언급하며 “여보씨 미안. 다음달에 가자”는 말로 달랬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의 딸로 지난 2012년 MBC 공채 19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22년 3살 연상의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해 SNS,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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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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