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귀멸의 칼날', '너의 이름은.' 꺾더니 역주행 1위..418만명 기염 [공식]

OSEN

2025.09.12 16:15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하수정 기자]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계속적인 흥행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화제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하루 만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누적 418만 관객을 돌파했다. 최근 '너의 이름은.'(393만)의 기록을 넘고 400만을 돌파하더니, 박스오피스 역주행까지 이룬 것.

지난 8월 22일 개봉 이후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굳건한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특히 11일 개봉한 연상호 감독의 영화 '얼굴'을 제치고 하루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으며,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증명했다. 네이버 평점 9.18점, CGV 에그지수 96%의 높은 수치로 만족도 높은 호평이 쏟아지고 있으며, 예매율 또한 개봉 4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2위(14만 명)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계속적이고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자막 상영에 이어 오는 9월 25일 더빙판 개봉을 확정했다. TV 시리즈에서 활약한 국내 최정상 성우진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다양한 특별관은 물론, 자막, 더빙 상영까지 여러 포맷으로 작품을 즐기려는 관객들의 N차 관람 열풍이 이어질 전망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영화포스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하수정([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