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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구' 한화 김태연, 140km 직구에 얼굴 맞고 교체…응급실 검진 예정, 하영민 ‘헤드샷 퇴장’

OSEN

2025.09.13 02:49 2025.09.13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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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대선 기자] 1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한화는 폰세, 키움은 하영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4회말 무사 1,2루에서 한화 김태연이 키움 하영민 투구에 맞고 교체되고 있다. 2025.09.13 /sunday@osen.co.kr

[OSEN=대전, 이대선 기자] 1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한화는 폰세, 키움은 하영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4회말 무사 1,2루에서 한화 김태연이 키움 하영민 투구에 맞고 교체되고 있다. 2025.09.13 /[email protected]


[OSEN=대전, 이대선 기자] 1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한화는 폰세, 키움은 하영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4회말 무사 1,2루에서 키움 하영민이 자신의 투구에 얼굴을 맞은 한화 김태연을 찾아 걱정하고 있다. 2025.09.13 /sunday@osen.co.kr

[OSEN=대전, 이대선 기자] 1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한화는 폰세, 키움은 하영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4회말 무사 1,2루에서 키움 하영민이 자신의 투구에 얼굴을 맞은 한화 김태연을 찾아 걱정하고 있다. 2025.09.13 /[email protected]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태연(28)이 시속 140km 직구에 안면을 맞고 교체됐다. 즉시 응급실로 이동해 검진을 받는다. 

김태연은 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치러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5회말 타격 중 번트를 시도하자 상대 투수 하영민의 공에 안면을 맞았다. 

한화가 1-0으로 앞선 5회말 선두타자 하주석이 좌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김태연이 타석에 들어섰다. 김태연은 보내기 번트 동작을 취했는데 하영민의 초구 시속 140km 직구가 얼굴로 날아들었다. 

번트를 대기 위해 자세를 낮춘 상태라 피할 틈도 없이 맞았다. 그 자리에 쓰러진 김태연은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서지 못했고, 구급차가 들어오기 전 스스로 일어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김태연은 즉시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김태연이 빠진 자리에는 이원석이 1루 대주자로 들어갔다. 

[OSEN=대전, 이대선 기자] 1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한화는 폰세, 키움은 하영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4회말 무사 1,2루에서 키움 하영민이 자신의 투구에 얼굴을 맞은 한화 김태연을 찾아 걱정하고 있다. 2025.09.13 /sunday@osen.co.kr

[OSEN=대전, 이대선 기자] 1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한화는 폰세, 키움은 하영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4회말 무사 1,2루에서 키움 하영민이 자신의 투구에 얼굴을 맞은 한화 김태연을 찾아 걱정하고 있다. 2025.09.13 /[email protected]


김태연은 올 시즌 109경기에서 타율 2할6푼(285타수 74안타) 3홈런 19타점 OPS .672를 기록 중이다. 후반기 38경기 타율 3할6리(98타수 30안타) 2홈런 8타점 OPS .847로 타격 페이스가 좋았다. 만약 이번 사구 부상으로 이탈하게 된다면 한화에 큰 악재다. 

한편 키움 투수 하영민은 직구 헤드샷 규정에 따라 자동 퇴장됐다. 4회까지 1실점으로 잘 막고 있었지만 불의의 헤드샷 사구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우완 전준표가 급히 몸을 풀고 나왔지만 최재훈의 희생번트, 심우준의 볼넷으로 이어진 1사 만루 위기에서 손아섭을 유격수 땅볼 유도했다. 그러나 유격수 어준서의 포구 실책 나와 실점했다. 이어 루이스 리베라토에게 초구에 만루 홈런을 허용했다. 한화는 이어 문현빈의 볼넷, 노시환의 우전 안타, 하주석의 우중간 1타점 2루타가 터지며 6득점 빅이닝을 완성, 7-0으로 스코어를 벌렸다.

[OSEN=대전, 이대선 기자] 1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한화는 폰세, 키움은 하영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4회말 무사 1,2루에서 키움 하영민이 한화 김태연 헤드샷으로 퇴장되고 있다. 2025.09.13 /sunday@osen.co.kr

[OSEN=대전, 이대선 기자] 1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한화는 폰세, 키움은 하영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4회말 무사 1,2루에서 키움 하영민이 한화 김태연 헤드샷으로 퇴장되고 있다. 2025.09.1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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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학([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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