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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하와이 물가에 충격..'4천 원’ 물 쏟은 아들에 정색 “어떡할 거야”(워킹맘이현이)[순간포착]

OSEN

2025.09.13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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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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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이현이 부부가 하와이 물가에 충격을 받았다.

13일 채널 ‘워킹맘 이현이’에는 ‘하와이 물가에 충격받았지만 야무지게 먹고 온 현이네 하와이 맛집 추천’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현이는 가족과 함께 하와이 여행을 즐겼다. 간단하게 푸드코트로 식사를 하러 온 이들 가족.

이현이는 둘째 아들의 앞에 물을 놓으며 쏟지 말라고 당부했다. 남편은 가족들에게 “물 한 통에 4천 원짜리야. 알뜰히 먹어라. 하와이 물가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현이 부부의 당부도 잠시. 둘째 아들은 격한 마음을 누르지 못하고 물을 쏟았고, 이현이는 인상을 쓰며 “엄마가 방금 조심하라고 했지. 너 이거 어떡할 거야”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현이는 곧 시무룩해진 아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물에 담긴 라면 먹을 거야?”라고 순한 어투로 물었고, 아들이 자신을 따라 웃자 “사고뭉치”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워킹맘 이현이’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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