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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장애로 생식계 파괴" 릴리 콜린스. 비현실적 개미 허리+복근 [Oh!llywood]

OSEN

2025.09.13 19:02 2025.09.1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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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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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등으로 유명한 배우 릴리 콜린스가 뉴욕 패션위크(NYFW)에 참석하는 근황을 전했다.

콜린스는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et ready with me and @voguemagazine for @calvinklein at NYFW”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콜린스는 크롭톱과 미디 스커트로 이뤄진 반짝이는 투피스를 입고 거울 앞에 서거나 스타일링을 받는 모습, 그리고 환하게 웃는 자연스러운 순간을 담아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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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비현실적인 잘록한 허리와 선명한 복근이 돋보였다.

이번 착장은 칼빈 클라인의 뉴욕 패션위크 컬렉션으로, 스파게티 스트랩의 크롭 톱과 은빛 비즈 장식 스커트가 고급스러우면서도 섬세한 무드를 자아냈다. 릴리 콜린스는 미니멀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에밀리 인 파리’ 스타다운 패션 센스를 입증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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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댓글로 “아기 낳고도 이런 복근을 가질 수 있을까, “역시 패션 아이콘”,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콜린스는 올해 초 대리모를 통해 딸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2017년 회고록에서 섭식 장애가 자신의 생식계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릴리 콜린스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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