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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이상형=키 크고 재산 많은 男..서장훈에 “우 쥬 메리 미?” (‘미우새’)

OSEN

2025.09.14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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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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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미미가 서장훈에게 고백(?) 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오마이걸 미미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서장훈은 “미미 씨가 아직까지 제대로 된 연애를 한번도 못해본 모태솔로라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미미는 “초등학교 2학년 때, 고등학교 1학년 때 연애 총 2번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1 때는 50일 사귀다가 남자친구가 바람 나서 헤어졌다. 초2 때는 저는 사귄 줄 알았는데 쥐도새도 모르게 전학을 갔다. 발렌타인데이 때 초콜릿 만들어서 반에 갔더니 전학가고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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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신동엽은 미미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그는 “미미는 이상형이 심상치 않다”라며 “키 크고 착하고 활동적이고 재산도 많고 운동 잘하고 소중한 사람한테 잘하고 입냄새가 나지 않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다 미미 이상형에 부합하는 사람으로 서장훈을 꼽았고, 미미는 “우 쥬 메리 미?”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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