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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마크, 천러의 '설거지 노예' 된 사연은?…"아끼는 와인잔 2개나 깼다" ('냉부해')

OSEN

2025.09.14 06:03 2025.09.1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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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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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그룹 NCT의 마크가 멤버 천러의 '설거지 노예'가 된 웃픈 사연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NCT 천러·마크와 스트레이 키즈 리노·필릭스가 냉장고 주인으로 출연했다.

냉장고 공개를 앞두고 숙소 생활 여부를 묻는 질문에 마크는 가족과 함께 살고 있고, 천러는 독립해 혼자 살고 있다고 밝혔다. 마크와 천러의 재료가 합쳐진 냉장고가 공개됐는데, 천러의 물건이 99%를 차지하고 마크의 지분율은 1%에 불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천러는 집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지 않고 직접 요리해 먹는다며 "내가 만든 요리가 더 건강한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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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마크는 "천러가 요리를 해줘서 설거지를 자주 한다"고 말하며, 천러의 아끼는 와인잔을 깨트렸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한 번이 아닌 두 번이나 깼다며 천러의 '설거지 노예'가 된 이유를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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