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 된 이지현, 고객 만족 100% 후기 쏟아진다…"신기한 달란트"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미용사가 된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손님들로부터 만족스러운 후기를 받았다.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신기하게도 이번주 고객님들 저한테 시술 받으시는 동안 거의 다 주무셨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지현은 자신에게 시술을 받은 고객과 인증샷을 남겼다. 고객은 “미용하는 내내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고”, “지현 선생님이 머리 만지면 신기하게 계속 잠이 오더라니 신기한 달란트가 있으시다. 진짜 말 그대로 그레이스”라고 말했다.

이지현은 지난 3월 미용 국가고시 실기 시험 합격 소식을 전했으며, 최근 한 프랜차이즈 미용실에서 준디자이너 직함을 달고 직접 시술을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손님 모집 공고와 함께 9월 예약이 마감된 가운데 손님들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남다른 재능을 인정 받았다.

한편, 이지현은 2016년과 2020년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딸과 아들을 양육 중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