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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 NCT 천러 요리 제자로 인정…"우리 직원보다 질문 많다" ('냉부해') [순간포착]

OSEN

2025.09.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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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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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최현석이 NCT 멤버 천러의 남다른 요리 열정을 언급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14일 전파를 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NCT 천러·마크와 스트레이 키즈 리노·필릭스가 냉장고 주인으로 출연했다.

이들은 서로 친분이 있냐는 질문에 "함께 포켓볼을 치거나 식사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천러는 "마크가 포켓볼을 정말 잘 친다"고 말하기도 했다.

천러는 월드투어 중임에도 '냉부해' 출연을 위해 한국에 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천러는 "어제 콘서트 끝나자마자 비행기 타고 왔다"며 '냉부해'의 열혈 팬임을 인증했다. 이어 "평소에도 냉부를 늘 챙겨 본다"며 요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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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천러는 최현석 셰프에게 직접 DM을 보낼 정도로 요리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최현석은 천러가 요리에 대한 질문을 정말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현석은 "새벽 5시에도 연락이 온다"며 "우리 레스토랑 직원보다 질문이 더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러는 평소에도 요리에 관심이 많다고. 이런 천러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에 감동한 최현석은 "그의 열정을 인정해 내 제자로 삼아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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