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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커크 "콘서트 지루" 저격했는데, 콜드플레이 "사랑 보내자"
중앙일보
2025.09.14 17:25
2025.09.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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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최근 총격으로 숨진 청년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를 언급하며 팬들에게 '사랑'을 호소했다고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이 14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은 지난 12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뮤직오브 더 스피어스' 월드투어 마지막 공연에서 "찰리 커크의 가족에게 사랑을 보내자"라고 관객들을 독려했다.
마틴은 무대에서 두 팔을 머리 위로 들며 "이렇게 손을 들어 세상 어디든 사랑을 보내고 싶은 곳에 사랑을 보내자. 오늘 사랑이 필요한 곳이 너무나 많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형제자매에게 보내도 된다.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가족에게도 보내도 된다"며 "찰리 커크의 가족에게도, 누구의 가족에게든 보낼 수 있다. 의견이 다른 사람에게도 사랑을 보낼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중동과 우크라이나,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수단, 런던 등 사랑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어느 곳에도 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커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 운동에 앞장선 우익단체 '터닝포인트 USA' 창립자로, 지난 10일 낮 미국 유타주 유타밸리대학교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했다가 총격을 받아 숨졌다.
커크는 지난 7월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벌어진 불륜캠 사태를 언급하며 콜드플레이를 깎아내린 바 있다. 그는 당시 "콜드플레이 콘서트에 가는 것보다 차라리 죽는 게 낫다"며 "이보다 더 지루하고 진부하며 시간 낭비인 일은 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하지만 괜찮다. 자유 사회니까 여러분은 하고 싶은 대로 원할 수 있다"며 "콜드플레이 음악은 정말 듣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김은빈(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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