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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앤팀 잠실에 뜬다...16일 두산-키움전 의주 시구-마키 시타

OSEN

2025.09.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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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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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글로벌 보이그룹 앤팀(&TEAM)의 의주가, 시타는 마키가 장식한다. 앤팀은 2022년 일본에서 데뷔한 9인조 보이그룹으로, 올해 4월 발매한 'Go in Blind'가 오리콘 주간 1위를 기록하며 첫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최근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단독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덤의 힘을 입증했다.

의주는 “두산 베어스 팬으로서 시구를 맡게 돼 영광이다. 선수들 모두 다치지 않고 승리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전달하고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키는 “의주 형과 함께 시타자로 나서게 돼 기쁘다. 승리 요정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앤팀은 오는 10월 미니 1집 ‘Back to Life’로 한국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어 국내외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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