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뉴비트가 10월 가요계에 돌아온다. 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10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3월 정규 1집 'RAW AND RAD'(러 앤 래드) 이후 약 7개월 만의 공식적인 컴백이다. 뉴비트는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첫 정규 앨범을 통해 독창적인 세계관과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만큼 이번 신보를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비트인터렉티브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뉴비트는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신인으로서 이례적으로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Mnet 글로벌 데뷔쇼와 SBS 데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등 데뷔와 동시에 파격적인 행보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어 뉴비트는 국내외 유수 페스티벌 무대를 휩쓸며 탄탄한 실력을 보여줬다. 지난 8월에는 팬들을 위한 디지털 싱글 'Cappuccino'(카푸치노)를 깜짝 발표했다. 'KCON LA 2025'에서 해당 무대를 최초 공개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데뷔 후 처음 참석한 시상식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K 월드 드림 뉴비전상'을 수상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공개된 골든디스크어워즈의 웹 콘텐츠 '골든초이스-낯선 이름으로부터'에서는 진솔한 이야기로 큰 화제를 모았다. 리더 박민석의 가슴 아픈 가족사와 멤버들의 끈끈한 유대감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팬덤을 더욱 견고히 했다. 데뷔 초부터 쌓아온 팬들과의 유대감을 바탕으로 이번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진다. 한편 뉴비트의 정확한 발매일과 컴백 콘텐츠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