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李대통령 "세종집무실∙세종의사당 건립 차질 없이 추진"
중앙일보
2025.09.15 18:54
2025.09.15 19:15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지속성장과 발전을 위해 국가균형발전은 이제 선택이 아닌 운명”이라며 “전국이 고르게 발전의 기회를 누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대한민국의 가장 큰 과제는 지속가능한 성장이고, 이를 위한 가장 큰 토대가 균형발전”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대한민국은 자원을 특정 지역에 집중하는 불균형 성장 전략을 취해 수도권 1극 체제가 만들어졌다”며 “효율성은 있었지만 이제는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이대로라면 수도권은 과밀해지고 지방은 소멸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수도권 1극이 아닌 지방을 포함한 5개의 발전 축과 강원·전북·제주 등 3개의 특별자치도를 육성하는 ‘5극 3특’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은 균형발전의 주춧돌”이라며 “세종 집무실과 세종의사당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재차 약속했다.
아울러 청년 고용 문제도 언급했다. 그는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고용률은 역대 최고치임에도 청년층 취업자는 16개월째 감소했다”며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는 정책 사업을 세심하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업을 향해서도 협력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듯, 청년고용 문제 해결에도 기업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정부와 함께 통상 파고를 극복하고 있는 기업들이 청년 고용난 극복에도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그는 “청년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도 국가도 기업도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의 물꼬를 트자”고 강조했다.
정재홍(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