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폭군의 셰프' 이채민 아재개그에 야유 터졌다…임윤아 "짜증나 터졌어" 자존심 스크래치 [순간포착]

OSEN

2025.09.15 19:33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OSEN=장우영 기자] ‘폭군의 셰프’ 배우 이채민의 아재 개그 재롱에 임윤아의 웃음이 터졌다.

16일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출궁즈 4인방X팀 수라간 케미 폭발이요’라는 제목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폭군의 셰프’ 7, 8화의 비하인드 내용으로, 압력솥을 만들기 위해 장춘샘(고창석)을 찾아갔다가 자객들의 습격을 받고 위험에 처한 연지영(임윤아), 이헌(이채민), 신수혁(박영운), 공길(이주안) 등의 모습이 담겼다.

임윤아와 이채민, 박영운이 식재료를 찾기 위해 산을 올랐다. 이채민은 왕인 만큼 어설픈 실력으로 임윤아에게 타박을 받았고, 시무룩해져 발걸음을 옮기던 중 산삼을 발견했다. 리허설 때는 낙엽을 들고 연기를 맞춰보는 등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잠시 쉬는 시간에는 이채민의 재롱이 펼쳐졌다. 이채민은 자신이 알고 있는 아재개그를 선보였다. 이채민은 ‘이어 달리기’를 ‘이어(ear) 달리기’라며 귀를 잡고 달리는 모습을 보였고, 임윤아와 박영운이 별로라는 표정을 짓자 “별론가?”라며 의아해했다.

임윤아가 “또 있어?”라고 묻자 이채민은 “겨울에 마시면 좋은 차가 뭘까요”라고 물은 뒤 “보리차. 볼이 차지 않냐”고 말했다. 임윤아는 “짜증난다. 터졌다”라며 아재개그에 웃은 자신을 자책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이어진 요리 경합에서 임윤아는 비프 부르기뇽을 만들면서 화려한 불쇼를 선보이고자 했지만 제대로 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바로 다음번에는 제대로 불쇼를 성공한 임윤아는 1차 경합 후 김광규, 홍진기와 앓는 소리를 내며 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광규는 “통풍 왔다”면서 발을 부여잡았고, 오의식은 “앉으시라 해도 한번을 안 앉으시더니”라며 열정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이채민은 이헌의 MBTI를 추측했다. 이채민은 깊은 고민 끝에 “ENFP 같다. 사냥 같은 걸 좋아하기에 외향형 같다. 잘못된 상상도 하고 그러니까 N 같고, 가끔 감정이 생각보다 앞서 갈 때가 많아서 F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