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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등 켜라" 경찰 경고에 줄행랑…알고보니 음주 운전자
중앙일보
2025.09.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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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전조등을 켜라는 경찰의 경고에 갑자기 속도를 높여 달아난 운전자가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
16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23일 오후 11시 5분쯤 속초시 한 도로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관들의 앞에 전조등을 켜지 않고 주행하는 승용차가 나타났다.
이에 경찰은 "야간에 위험하니 전조등을 켜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운전자는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경찰은 "범칙금 부과될 수 있다. 전조등을 켜라"며 여러 차례 경고했지만, 운전자는 이를 무시했다.
결국 경찰은 "우측 갓길에 정차하라"고 말했다. 이때 운전자는 갑자기 속도를 높여 도망치기 시작했다.
경찰은 음주운전을 의심하고 뒤쫓기 시작했다. 운전자는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거나 곡예 운전을 하고, 보행자를 충격할 뻔한 아찔한 상황을 연출하며 위험천만한 도주극을 벌였다.
경찰은 약 17㎞를 추격한 끝에 차량을 버리고 인근 식당 창고에 숨어든 운전자를 붙잡았다.
운전자가 정당한 음주 측정에 응하지 않음에 따라 경찰은 그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죄로 현행범 체포했다.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죄를 저지르면 1년 이상 5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현예슬(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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