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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배우 맞아?” 김희선, 풍물시장서 소품 쇼핑→버스 타고 즐긴 ‘반전 일상’

OSEN

2025.09.1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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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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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김희선이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15일 김희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화이트 캡 모자와 마스크, 오버핏 티셔츠에 레깅스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풍물시장을 찾았다.

빈티지한 소품 가득한 상점 앞에서 호기심 어린 눈빛을 보내거나, 오래된 전화기를 귀에 대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복고풍 벽화가 있는 작은 카페에서는 와인잔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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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배우의 이미지와 달리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오래된 소품을 살펴보는 소탈한 모습은 친근한 매력을 더했다. 실제로 김희선은 평소에도 소박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일상도 너무 예쁘다”, “연예인 포스 감출 수가 없네”, “같이 시장 구경 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TV조선 새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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