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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G 타율 .333 2홈런 8타점’ 해결사 박건우 사라진 NC, 옆구리 통증으로 대타 대기 [오!쎈 창원]

OSEN

2025.09.1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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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이석우 기자] NC 다이노스 박건우  / foto0307@osen.co.kr

[OSEN=창원, 이석우 기자] NC 다이노스 박건우 / [email protected]


[OSEN=창원,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해결사 박건우가 라인업에서 사라졌다. 

이호준 감독이 이끄는 NC는 1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주원(유격수) 최원준(중견수) 오영수(지명타자) 데이비슨(1루수) 이우성(좌익수) 권희동(우익수) 도태훈(2루수) 김형준(포수) 서호철(3루수)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 투수는 로건 앨런.

최근 타격감이 물이 오른 박건우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호준 감독은 “옆구리에 불편감이 있어서 뒤에 나가는 걸로 했다. 기회 때 대타 한 번 쓰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박건우는 최근 10경기 타율 3할3푼3리(33타수 11안타) 2홈런 8타점 OPS .989의 성적을 찍고 있다. 11안타 중 2루타 이상의 장타만 6개로 절반이 넘는다. 박건우를 대신해서 권희동이 우익수로 나서면서 이날 경기를 준비한다. 

이날 선발 투수 로건은 29경기 6승 11패 평균자책점 4.38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경기들에서 들쑥날쑥하다. 부진의 시간들이 더 길다. 10경기 평균자책점이 7.31(48이닝 39자책점)에 그치고 있다. 

한편, SSG는 박성한(유격수) 에레디아(좌익수) 최정(3루수) 한유섬(우익수) 류효승(지명타자) 고명준(1루수) 최지훈(중견수) 이지영(포수) 안상현(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에이스 드류 앤더슨이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NC 다이노스 박건우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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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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