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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5개월차' 김종민, '60만분의1' 산모 만났다.."딸 낳고 싶어" ('우아또')

OSEN

2025.09.1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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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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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 김종민이 네쌍둥이 산모를 만난 가운데, 딸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우아또)’에서 김종민이 출연했다.

무려 네 쌍둥이 산모가 출연, 33주차 쌍둥이 임신한 아내 임라라를 둔 손민수는 충격을 받으면서도 출산을 걱정했다.

이 가운데,임신 28주 차에 출산을 앞둔 네쌍둥이 산모가 ‘출산특파원’ 단장 박수홍과 만났다. 무려 60만분의 1 확률을 뚫은 ‘네쌍둥이’ 산모. 네쌍둥이 산모는 시험관과 인공수정 등 임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던 끝에 세 아이를 임신했다. 그런데 셋 중 하나가 분열해 일란성 쌍둥이가 되면서 이란성인 첫째와 둘째, 일란성인 셋째와 넷째까지 총 네 아이를 임신하게 됐다.60만분의 1인 희귀 케이스였다.

산모는 “아기집 3개 확인 후 세쌍둥이인 줄 알았다 , 근데 또 네 쌍둥이었다”며 깜짝 놀랐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지난 4월에 결혼해 신혼 5개월차라는 김종민은 “개인적으로 딸 원해 박수홍 부럽다, 사진을 계속 보더라”고 했고 박수홍도 “딸이 투정 부리다가도 애교로 안기는게 있어 요즘 크니까 분유도 툭 친다”며 웃음짓게 했다.

TV조선 예능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우아기)’는 저출산 시대 속 소중한 생명의 탄생 순간을 직접 조명하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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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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