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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둘째는 없다 “딩크였는데 남편 말에 임신..43살에 겨우 낳았다”(돌싱포맨)

OSEN

2025.09.1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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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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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손담비가 둘째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이지혜, 손담비, 김똘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손담비는 “늦게 결혼하기도 했고 인생 절반은 혼자, 남은 절반은 둘이서 살아도 될 것 같았다. 아기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며 원래 2세 계획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1년쯤에 오빠가 이야기를 하더라. 아이를 되게 갖고 싶다고. 이 사람을 사랑하니 닮은 아이를 낳으면 행복하겠다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손담비는 둘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아이를 43살에 겨우 낳았다. 시험관 하면서 너무 힘겹게 낳았다. 제가 전치태반에 걸려서 고생했다. 아기의 태반이 자궁에 들러붙어서 자연분만을 할 수도 없었다. 조산 가능성이 너무 컸다”라고 답했다.

손담비의 이야기에 현재 시험관 시술을 진행 중인 이상민은 큰 관심을 가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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