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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신생아 딸 보며 오열 “오빠 너무 닮았다”..♥이규혁 당황(돌싱포맨)

OSEN

2025.09.1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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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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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의 오해를 샀던 일화를 떠올렸다.

1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이지혜, 손담비, 김똘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손담비는 딸이 남편을 닮았다는 말에 임신했을 때를 회상했다. 손담비는 “초음파 보는데 선생님이 ‘아기가 담비 씨 얼굴이 없네요’ 하더라. ‘너무 섣부르신 거 아니에요?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손담비는 “아기 낳고 신생아실에 보러 가지 않냐. 커튼을 열고 아기를 보는데 감동스러워서 울었다. 오빠가 ‘너무 예쁘지?’ 물었는데 감동스러워서 ‘오빠 너무 닮았다’라고 말하며 울었다. 오빠는 자기 닮아서 우냐고 하더라”라며 이규혁이 크게 오해했다고 밝혔다.

이를 옆에서 듣던 이지혜는 자신도 두 딸이 남편을 쏙 빼닮았다며 “예쁘게 풀렸다. 너 그거 복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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