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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앞바다 난민선 화재…수단 난민 최소 50명 사망
중앙일보
2025.09.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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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리비아 앞바다에서 수단 난민 수십 명을 태운 보트에 화재가 발생해 대규모 인명 피해가 났다.
로이터통신은 16일(현지시간) 유엔 국제이주기구(IOM)를 인용해 “지난 14일 리비아 인근 해상에서 수단 난민 약 75명을 태운 선박에 불이 나 최소 5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IOM은 “생존자는 24명이며 현재 의료 지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리비아는 유럽으로 향하는 난민과 이주민들의 주요 통로다. 2011년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 붕괴 이후 리비아 해상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중동 출신 난민들이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는 주요 경로로 자리 잡아 왔다.
IOM에 따르면 올해 2월 현재 리비아에는 44개 국적 출신 이민자 약 86만700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상당수가 불법 밀항이나 열악한 보트를 통한 위험한 유럽행을 시도하고 있다.
국제사회는 이번 비극을 계기로 북아프리카와 지중해 지역에서 반복되는 난민 참사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배재성(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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