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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맨♥' 윤진이, 딸 가을옷 쇼핑 중 명품 매장 가자더니.."비싼 옷 안 사"

OSEN

2025.09.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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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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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윤진이가 남편과 함께 딸 옷 쇼핑에 나서며 현실적인 육아 고민을 전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이유식도 쉽게 쉽게! 이유식 N회차 윤진이의 이유식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진이는 남편과 함께 백화점을 찾아 첫째 딸의 가을 옷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윤진이는 매장 곳곳을 둘러보던 중 남편에게 "버버리, 몽끌레어 매장 한번 가볼까?"라고 제안했지만, 남편은 단호하게 "안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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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진이는 "백화점은 오빠의 지갑을 열게 한다"며 "사실 저는 이제 딸 비싼 옷을 잘 사지 않는다. 한 벌 정도는 가끔 사주지만 나머지는 대부분 몇 만원대 옷이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후 윤진이는 쇼핑을 통해 구매한 속옷 세트, 원피스, 내복 등을 하나씩 공개하며 딸을 위한 일상적인 육아 라이프를 공유했다. 또한 아이에게 쌀 미음부터 시작해 채소 미음, 소고기와 채소를 함께 넣은 미음으로 확장해가는 자신만의 이유식 노하우도 전했다.

한편 윤진이는 202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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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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