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한인연합감리교회의 영유아(0~4세) 성장 발달 프로그램인 '미앤맘(Me&Mom)'이 18일 샌디에이고 한인연합감리교회(6701 Convoy CT, San Diego)에서 개강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6일까지 8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이 교회에서 2011년 처음 시작한 '미앤맘'은 찬양과 예배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 교육하고 다양한 활동과 놀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 교감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회 교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특히 프로그램 활동으로는 미술놀이, 음악놀이, 오감놀이, 체조놀이 등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