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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인기=저스틴 비버급"..'얼굴', 토론토국제영화제 어땠나

OSEN

2025.09.17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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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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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태초의 연니버스’ 귀환이라는 압도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얼굴'(각본감독 연상호, 제공제작 와우포인트(WOWPOINT), 공동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이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현장의 생생한 열기와 특별한 순간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9월 11일 극장 개봉 후, 연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되어 영화제에 참석한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과 연상호 감독의 다채로운 현지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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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으로 지난 9월 9일(화) 저녁 월드 프리미어 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전 세계에서 모인 관객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얼굴' 주역들의 모습은 현장의 들뜬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이어 공식 포토콜에서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와 열띤 취재 열기에 포즈를 취하며 여유 있게 호응하는 연상호 감독과 배우들은 토론토국제영화제를 위해 준비한 수트와 드레스로 시선을 모은다. 또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1,721석을 가득 채운 프린세스 오브 웨일즈 극장(Princess of Wales Theatre)에서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고 있는 모습은 감독과 배우들의 설레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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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토론토 현지에서 홍보 일정을 소화하는 배우들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장소를 누비며 현지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이들의 영화에 대한 열정이 토론토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연상호 감독과 배우들의 생생한 비하인드가 담긴 스틸을 공개한 '얼굴'은 지난 11일 개봉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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