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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호텔 조식 즐기지만..미용실=청담동 NO “그냥 동네 미장원” (순풍 선우용여)

OSEN

2025.09.17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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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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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소탈한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맛있어서 연예인들 난리난 선우용여 김치의 특별한 비밀 (딱 3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선우용여는 김치 홈쇼핑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제작진이 “미국에서 머리 하고 오셨나봐요”라고 하자 선우용여는 “홈쇼핑 하니까 약간 모양을 내야 하지 않냐”라고 답했다.

미장원 갔다 왔다는 선우용여는 “여태까지 내가 했는데 오늘 홈쇼핑 할 때 조금”이라며 “우리집 지하실(동네 미용실)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그냥 동네다”라며 소탈한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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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환대를 받으며 입장한 선우용여는 “우리 집에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고 했잖아. 우리 딸이 와서 다 치웠다. 이틀 만에 ‘엄마 이건 너무 오래됐어요. 드시면 안 된다’ 해서”라며 “지금 쓰레기가 말도 못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옷도 이렇게 보니까 ‘엄마 이건 삭을라 그래’”라며 딸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순풍 선우용여’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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