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은행, 추석맞이 무료 송금 서비스

10월1-3일 수수료 면제

메트로시티은행

한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메트로시티은행이 무료 송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올해 추석은 10월 6일인 데,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 연휴를 앞두고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한시적으로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메트로시티은행 애난데일점 관계자는 16일 해당 기간 동안 개인 계좌 고객에 한해 최대 1000달러까지 수수료 없이 고국 송금이 가능하다고 밝히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어 “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명절인 만큼, 고국에 있는 가족과 친지에게 마음을 전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무료 송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제이 정 애난데일점 부지점장은 “메트로시티은행은 한인사회를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꾸준히 선봉 왔다”며 앞으로도 커뮤니티에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트로시티은행은 버지니아에서는 애난데일과 센터빌 지역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