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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중앙일보, 교육 길잡이 돼 달라"…언론계도 대거 참석

중앙일보

2025.09.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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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60주년을 맞아 교육계에선 “중앙일보는 국내 최초의 대학평가 등으로 교육과 미래에 대해 꾸준하고 각별한 애정을 가졌던 언론”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교육의 든든한 길잡이가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교육을 공정하게 보도해 더 나은 공교육을 향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AI 혁신의 시대를 선도하고, 특히 국가 경쟁력의 토대인 대학의 성장과 도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원종필 건국대 총장, 김진상 경희대 총장, 김동원 고려대 총장, 정승렬 국민대 총장,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 윤동섭 연세대 총장,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 박정운 한국외국어대 총장,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도 참석했다. 김성근 POSTECH 총장은 “과학기술 교육에 대한 심층 보도는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밑거름이 됐다”고 평가했다.

언론계에서는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홍두표 TV조선 회장, 임채청 동아일보 사장, 이병규 문화일보 회장,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겸 YTN 대주주,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 등이 참석했다.

법조계에선 정계성 김앤장, 이준기 태평양, 김후곤 광장, 이명수 화우, 강석훈 율촌, 정진호 세종, 이광범 LKB평산, 김지홍 지평 대표 변호사와 이재환 사내변호사회 회장이 참석했다. 김정욱 대한변협 회장은 “앞으로도 국민 통합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이 되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료·복지 분야에선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후연.이보람.허정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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