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7일(현지시간) 올해 첫 기준금리 인하에 나섰음에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엇갈리게 반응하며 혼조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0.42포인트(0.57%) 오른 46,018.3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41포인트(-0.10%) 내린 6,600.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72.63포인트(-0.33%) 내린 22,261.33에 각각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