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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여성, 쇠파이프 추정 물체로 무차별 폭행당해

Los Angeles

2025.09.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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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A 캡쳐

KTLA 캡쳐

로즈미드의 한 식당에서 여성 손님이 괴한의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목격자와 CCTV 영상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뒤따라오는 남성을 피하려 식당 안으로 뛰어 들어왔고, 마스크와 야구 모자를 쓴 남성이 곧바로 뒤따라 들어왔다. 여성이 바닥에 쓰러지자, 남성은 금속 막대로 보이는 물체를 휘둘러 다리를 여러 차례 가격한 뒤 곧장 도주했다.
 
당시 식당에는 최소 6명의 손님이 있었으며, 모두 충격에 휩싸인 채 상황을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여성을 의식이 있는 상태로 발견했으며,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정확한 상태는 공개되지 않았다.
 
피해자는 용의자를 모르는 사이였다고 진술했으며, 뒤에서 금속 막대를 치켜든 모습을 보고 두려움에 식당으로 도망쳤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30세 전후의 아시아계 남성으로, 검은색 옷차림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을 수색했지만 아직 신병을 확보하지 못했다.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경찰은 목격자나 관련 정보를 가진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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