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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오늘(18일) 부산서 혼외자 논란→결혼 후 첫 공식석상 선다[Oh!쎈 이슈]

OSEN

2025.09.1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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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제 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60회 백상예술대상’에는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한다. 지난해에 이어 관객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백상만의 품격 있는 시상식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올해도 신동엽·수지·박보검이 MC를 맡아 믿고 보는 진행력을 자랑한다.배우 정우성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4.05.07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제 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60회 백상예술대상’에는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한다. 지난해에 이어 관객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백상만의 품격 있는 시상식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올해도 신동엽·수지·박보검이 MC를 맡아 믿고 보는 진행력을 자랑한다.배우 정우성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4.05.07 /[email protected]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 혼외자 논란과 결혼 후 처음 공식석상에 선다. 

정우성은 오늘(18일) 진행되는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한다. 이날 시상식 전 행사로 진행되는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지난 제33회 부일영화상 수상자들이 참석한다. 

전년도 수상자인 배우 정우성(남우주연상), 김금순(여우주연상), 임지연(여우조연상), 이준혁(올해의 스타상/남), 신혜선(올해의 스타상/여), 김영성(신인상/남), 정수정(신인상/여)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식전에는 핸드프린팅 행사 이외의 시상식에 참여한 영화인들을 위한 레드카펫 행사까지 예정되어 있어, 한 해 동안 영화계를 빛낸 영화인들의 참석에 귀추가 주목된다.

정우성은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참여하는데 레드카펫에도 설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라는 보도를 인정했다. 당시 정우성은 “문가비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며 “아버지로서 아이에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OSEN=조은정 기자]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스프링 2024 프레젠테이션 행사가 열렸다.배우 정우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3.19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스프링 2024 프레젠테이션 행사가 열렸다.배우 정우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3.19 /[email protected]


다만 두 사람은 부부의 인연은 맺지 않았다. 부부가 아닌 부모로서 아이에 충실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여러 루머가 생성되기도 했으나, 문가비는 직접 SNS에 “2024년 1월 어느 날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아이 아버지라는 사람과 단 한차례도 대면한 적이 없으며 저는 그 사람에게 임신을 이유로 결혼이나 그 밖의 어떤 것도 요구한 적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 이후 약 8개월 뒤인 지난 8월 정우성이 오랜 시간 교제한 연인과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이 들렸고, 소속사 측은 “정우성 배우의 혼인신고 보도와 관련해, 이는 개인의 사적인 부분이라 공식입장을 드리기 어렵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보도와 관련해 “과도한 관심과 추측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만 결혼을 부인하지 않는 것은 ‘사실상 인정’이 아니냐는 것이 중론이다.

지난 4일에는 빗썸과 광고계약을 맺었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 복귀 소식을 알렸는데, 공식석상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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