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멤버 리우가 패션 잡지의 별책 표지를 장식했다.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18일 보이넥스트도어의 리우가 표지 모델로 나선 에스콰이어 웰니스 화보를 공개했다. 에스콰이어 웰니스는 에스콰이어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별책으로 올해 키워드인 ‘건강’을 주제로 한다.
리우는 총 3가지 버전으로 완성된 표지에서 시크하고 강렬한 눈빛, 장난기 가득한 표정, 근사한 멋까지 폭넓은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주황색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비주얼이 돋보인다.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다정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OSEN DB.
리우는 “바쁜 와중에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표지 모델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늘 주변 분들을 보고 배우곤 한다. 저희를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힘을 내고 있다”라며 성숙한 면모를 드러냈다.
리우의 전체 화보는 에스콰이어 10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SNS 채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리우가 속한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오는 10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4집 ‘No Genre’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이다. 2연속 밀리언셀링을 달성하고 뜨거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보이넥스트도어가 선보일 새 음악에 기대가 집중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