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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구치 켄타로, 볼하트+보조개 미소로 '양다리 논란' 극복..일단 웃었다[핫피플]

OSEN

2025.09.1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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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민경훈 기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올해 개막작은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이며, 주연배우 이병헌은 개막식 사회까지 본다. 폐막작으로는 경쟁 부문 대상 수상작을 상영한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총 64개국 328편의 작품을 만날수 있다.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17 / rumi@osen.co.kr

[OSEN=부산, 민경훈 기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올해 개막작은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이며, 주연배우 이병헌은 개막식 사회까지 본다. 폐막작으로는 경쟁 부문 대상 수상작을 상영한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총 64개국 328편의 작품을 만날수 있다.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17 / [email protected]


[OSEN=선미경 기자] 동거설, 여배우와의 양다리 의혹에 휩싸인 일본의 인기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밝은 미소와 함께 부산을 찾았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사생활 스캔들 후 첫 공식석상에서 다소 야윈 모습이었지만, 환하게 웃고 있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지난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환하게 웃으며 팬서비스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사카구치 켄타로는 최근 불거진 동거설, 여배우 양다리 의혹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섰다. 그는 검정색 정장을 입고 일본의 ‘국민 배우’로 불리는 와타나베 켄과 함께 레드카펫을 걸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 때문인지 다소 야윈 모습이었다. 다만 팬들 앞에서는 밝게 웃었다. 그는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레드카펫을 걸으면서 팬들에게 손인사를 건넸다. 

[OSEN=부산, 민경훈 기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올해 개막작은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이며, 주연배우 이병헌은 개막식 사회까지 본다. 폐막작으로는 경쟁 부문 대상 수상작을 상영한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총 64개국 328편의 작품을 만날수 있다.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17 / rumi@osen.co.kr

[OSEN=부산, 민경훈 기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올해 개막작은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이며, 주연배우 이병헌은 개막식 사회까지 본다. 폐막작으로는 경쟁 부문 대상 수상작을 상영한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총 64개국 328편의 작품을 만날수 있다.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17 / [email protected]


특히 사카구치 켄타로는 손가락 하트부터 볼하트까지 다양한 팬서비스를 하며 소통하기도 했다. 레드카펫에서는 환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스캔들을 잊은 듯한 모습이었다. 특유의 해맑은 미소가 시선을 끌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앞서 동거설, 불륜설이 보도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지난 9일 사카구치 켄타로가 3세 연상의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A씨와 동거 중이라며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OSEN=부산, 민경훈 기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올해 개막작은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이며, 주연배우 이병헌은 개막식 사회까지 본다. 폐막작으로는 경쟁 부문 대상 수상작을 상영한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총 64개국 328편의 작품을 만날수 있다.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17 / rumi@osen.co.kr

[OSEN=부산, 민경훈 기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올해 개막작은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이며, 주연배우 이병헌은 개막식 사회까지 본다. 폐막작으로는 경쟁 부문 대상 수상작을 상영한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총 64개국 328편의 작품을 만날수 있다.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17 / [email protected]


보도에 따르면 사카구치 켄타로와 A씨는 지인들도 알 만큼 깊은 사이로, 약 4년 여 동안 연인 관계였다. 문제는 사카구치 켄타로가 A씨와 연인사이였음에도 배우 나가노 메이와 교제를 했다며 양다리 의혹이 불거진 것. A씨가 이들의 사이를 알고 나가노 메이에게 만남을 중단하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가노 메이 측은 사카구치 켄타로와의 교제를 인정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사생활 스캔들로 인해 부담을 느낀 탓인지 영화 ‘파이널피스’ 기자간담회를 취소하기도 했다. 기자간담회는 취소했지만 레드카펫을 통해 부산의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것이었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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