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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하재단 연례 갈라 행사…18일 그레잇넥 레오나즈 팔라조 연회장

New York

2025.09.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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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NY TV 비비안 리 기조연설·각종 공연
에스더하재단 연례 갈라 행사 홍보 포스터. [사진 에스더하재단]

에스더하재단 연례 갈라 행사 홍보 포스터. [사진 에스더하재단]

한인사회 정신건강을 위해 전문가 세미나와 인력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에스더하재단(Esther Ha Foundation)이 2025년 연례 갈라를 개최한다.
 
에스더하재단은 18일 오후 6시부터 그레잇넥 레오나즈 팔라조 연회장(555 Northern Blvd., Great Neck, NY 11021)에서 ‘정신건강의 낙인을 없애자’를 주제로 ‘제11회 에스더하재단 갈라’ 행사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CUNY TV 비비안 리 기자가 기조연설자로 나서고, 장성희 씨가 간증하며, 자원봉사자들이 국악 사물놀이와 민요합창 등 각종 무대 공연을 펼친다.
 
에스더하재단은 더 건강한 정신의 한인사회를 형성하고자 설립된 재단으로 우울증 예방 및 자살방지 활동으로 건강한 삶을 살게 한다는 목적으로 ▶자살방지를 위한 헬프라인 ▶정신건강 응급 처치 교육 ▶정신건강 세미나 ▶힐링캠프 집단 상담 ▶청소년 & 청년 서포트 그룹 ▶부모 서포트 그룹 ▶유가족 자조그룹 ▶분노 조절 프로그램 및 각종 미디어를 통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갈라 행사 참가비는 개인당 250달러로, 문의는 e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917-993-2377)로 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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