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에 1993년 설립된 종합대학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 최첨단 시대에 맞는 대면·온라인 최적화 교육환경 운영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 교수진. [사진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
김창환 총장. [사진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
축하 공연에서의 바이올린 연주. [사진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Georgia Central University.총장 김창환)가 뉴저지 교육국의 인가를 받아 뉴저지 캠퍼스를 잉글우드클립스(Englewood Cliffs)로 이전해 대면/온라인 교육에 맞춰 최적화된 교육환경으로 운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는 1993년 설립돼 미국 고등교육국(CHEA)과 교육부에서 인준하는 북미주신학협회의회(ATS) 및 기독대학협의회(ABHE) 회원 대학으로 전세계 어디서나 해당 학교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온라인 수업’ 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또한 요즘 시대에 맞는 대면 및 온라인 하이브리드 수업과 저명한 교수진을 통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며 세계에서 활약할 전인적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는데, 학생 중 영주권과 시민권자는 FAFSA를 통해 학비 보조금(Grants)과 학비 융자(Loans)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는 지난 5월에 새롭게 단장한 뉴저지 캠퍼스에서 최근 오프닝 세리머니 및 세미나와 감사 음악 예배를 진행하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
세미나는 김창환 총장의 기도와 김현지 교수의 바이올린, 이호연·정민정 교수의 피아노 특주에 이어 권호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와 임도균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 설교학)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또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 음악대학은 뉴저지 캠퍼스 이전에 맞춰 같은 달 한국의 ‘음악교육신문’에 음악대학 재학생·졸업생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저명한 교수진 ▶학생들과의 소통 ▶실전 경험을 위한 다양한 무대 제공 ▶외부 교류를 통한 진로 기회 등이 뛰어난 대학으로 소개된 바 있다.
한편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는 종합대학으로 단과 별로▶경영대학 ▶기독대학 ▶컴퓨터공학대학 ▶음악대학 ▶스포츠대학 ▶신학대학원 ▶간호대학 ▶ESOL이 있다.
각 대학별 학위는 ▶경영대학: 학사(BABA), 석사(MBA), 박사(PHDBA) ▶기독대학: 신학학사(BATS), 기독교교육학학사(BACE) ▶컴퓨터공학대학: 컴퓨터준학사(AACS), 컴퓨터학사(BACS) ▶음악대학: 음악학사(BAM), 음악석사(MAM), 음악박사(MAM) ▶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MDIV), 기독교교육학석사(MACE), 선교학석사(MAMSWC), 목회학박사(DMIN), 문화인류학·선교학 박사(PHDIS) 과정이 있다.
또 이와 함께 간호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간호학사 학위(Bachelor of Science in Nursing)를 취득할 수 있는 ▶RN to BSN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 뉴저지 분교는 2026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유학생들은 유학생 비자(F-1)와 교환방문자 비자(J-1)를 발급받을 수 있다.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GCU) 뉴저지 캠퍼스
▶주소: 580 Sylvan Ave 2A, Englewood Cliffs, 07632
▶문의 및 연락처: [email protected], 201-608-0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