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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지우, 2주 강제 이별 후 재회했는데..또 경제관 갈등(돌싱글즈7)

OSEN

2025.09.1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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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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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MBN ‘돌싱글즈7’의 성우♥지우가 호주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뒤 무려 2주 만에 애틋하게 재회한다.

21일(일) 밤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 10회에서는 호주에서 ‘최종 커플’이 된 성우X지우, 동건X명은이 서울에서 현실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성우X지우 커플은 ‘최종 커플’이 된 후 약 2주 만에 인천국제공항에서 깜짝 재회한다. 지우가 호주 촬영을 마치자마자 해외 출장을 가게 돼 강제 이별(?)을 한 터라, 지우의 귀국 일정에 맞춰 성우가 공항으로 달려나온 것. 특히 두 사람은 출장 기간 내내 “이렇게 보고 싶어도 되는 건가…”라며 더욱 깊어진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메신저를 통해 ‘당 수치 치사량’의 ‘장거리 연애’ 모드를 이어왔음을 인증해 스튜디오 MC들을 대리 설렘에 빠트린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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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기류 속, 성우는 지우를 데리고 자신이 운영하는 한식 주점으로 간다. 이후 지우만을 위한 ‘한식 한 상’을 푸짐하게 차려준다. 식사를 하면서도 두 사람은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지만, 뜻밖의 주제에서 ‘온도 차’를 실감한다. 미래 계획을 이야기하다가, “경제적 목표 달성이 우선”이라는 지우와 달리 성우가 “돈에 매몰되고 싶지 않다”고 해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한 것.

나아가 두 사람은 경제관 외에도 또 다른 부분에서 가치관 차이를 확인한다. 갑자기 가라앉은 두 사람의 분위기에 MC 이혜영은 “이제야 부딪히는 부분이 조금씩 나오네…”라며 걱정한다. 호주에서의 ‘낭만’에서 빠져 나와 서울에서의 ‘현실’을 직면하게 된 이들이 서로의 차이점을 극복하고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돌싱글즈7’은 돌싱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진행된 지난 9회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가 하면,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9월 1주 차 펀덱스 차트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 10’ 3위,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1위(‘돌싱글즈7’ 한지우)를 기록하며 명불허전 화제성과 인기 뒷심을 증명했다.

성우X지우 커플의 현실 연애 스토리를 비롯해, 단 한 번의 1:1 데이트 없이 ‘최커’에 등극한 동건X명은의 첫 데이트는 21일(금) 밤 10시 MBN ‘돌싱글즈7’ 10회에서 만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N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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